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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떠나는 여행

용인 자작나무숲 베툴라 카페, 대형 베이커리 카페, 단풍정원 카페

안녕하세요~~
'열정 이코노미' 입니다 ♥
 
 즐거운 주말~우리 가족은
또 카페를 갑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가을을 만끽할 만한 카페를 찾아
방문 하였습니다.
 
오늘은 용인자작나무숲에 있는
베툴라 베이커리 카페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자작나무숲 베툴라카페 방문후기

 
 
 

(용인자작나무숲) 베툴라 베이커리 카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용인자작나무숲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용인자작나무숲

용인자작나무숲 : 네이버

방문자리뷰 271 · 블로그리뷰 384

m.place.naver.com

 

 

▷영업시간 10:30 - 20:00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 연락처 : 0507-1365-8936
▷ 입장료(용인자작나무숲)
- 성   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용인 안성 시민은 입장료 50% 할인
(13세 이하는 무료입장)

 


1. 카페 주자장 

 

 
야간에 집에 돌아가면서 찍은 사진
이에요~자작나무숲 입구 바로 옆
주자장이에요~!
 
용인자작나무숲은 주차공간이 아주아주
넓어요~주변으로 1주차장부터 4주차장까지 본
기억이 있네요~~
(5주차장도 있었나?)
 
제가 간 날은 사람이 워낙 많아 모든 주차장에
사람이 가득 찼답니다!!
 
어쨌든 주자창이 많아 걱정 하지않고
주차하고 자작나무숲 입구로 
걸어오시면 됩니다.
 
가장 가까운 곳은 용인 자작나무숲 입구로... 
차를 타고 올라가면 있는 입구 앞 주차장이니
사람 없을때는 꼭 위 사진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좋겠네요^^
 
 
 
 

 

2. 용인자작나무숲 입장 및 풍경

 

 

 
용인자작나무숲을 들어서면 위에처럼 
매표소가 있어요~~주말에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서 표를 끊느라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용인 안성 시민 할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면
위에 장소보다 조금 올라오면 이처럼 매표기계가 
있으니 줄서서 기다릴필요 없이 여기서
표를 끊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이건 좋은 팁 같아요~^^
 
모두 매표서에서 줄서서 기다릴때
조금만 더 올라와서 빛보다 빠른속도로
키오스크로 매표 하시면 되거든요 ㅋㅋ 

 

 

오늘 우리의 목표는 베툴라 카페 였지만
용인자작나무숲 주변이 아주
가을가을 했답니다.
 
걸어가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제 감성을 자극 했어요~
오늘 2만보를 걸으리라~~!

참 여긴 외부에 애견 동반이 가능해서인지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강아지도 2만보 걸으리라~~!!

 
오늘은 플리마켓 부스가 있는 날 이었어요~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고 이벤트도 있고
사진엔 없지만 푸드트럭도 있고!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았어요~

 

전에 핑크뮬리를 보러 안성팜랜드에 갔었는데...
입장료가 비쌌던 기억이 있어요~
 
여기서는 단돈 5000원에 핑크뮬리까지 볼 수 있어요
핑크뮬리안쪽에 길이 있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항상 변함없이 서있는 허수아비 아저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완전 만족!!

 

아들과 함께 찍는 사진은 항상 좋아요~!
다음에 장가가도 엄마를 잊지 말거라^^

 

그리움이 흐르는 계절 
그 계절을 너는 살아가고 있구나!
 
 
 
 
 

4.베툴라 카페

 

 
 
이제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카페로 가야겠죠!

 

아들이 앞장서서 갑니다.
아주 씩씩하게

 
양때를 지나 주변의 풍경도 돌아보며
갑니다~!

 

이제 곧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어요!
오늘 많이 걸은 나와 가족을 위해
선물을 줘야죠~!
 

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이곳이 카운터 인데 사람이 많아 
일괄적으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받고
있었어요~!

 

늘 그랬듯이 자리를 먼저 잡고
키오스크로 주문 하시면 됩니다.
 
 

 

 
커피값은 그냥 보통!
그리 비싸지도
그리 싸지도 않은가격 입니다.
 


위에 처럼 많은 빵들이 시간이 지나자
아래사진 처럼 다 바닥 났습니다~!
 
맛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

 
 

 
이날은 사람이 하도 많아 주문하고 정말
1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뒷쪽 폭포에서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그리
지루하진 않았어요
 
 

 
시그니쳐 메뉴인 자작나무 크림라떼로 
초이스 했어요~
 
크림라떼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꾸덕진 크림을 기대 했는데~~
 
근데 남편은 괜찮았다고 하는 걸 보면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빵은 맛있었어요~ 사람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지만 빵 맛 좋았답니다^^

 
 
 

5. 카페 내부모습

 
처음 카페 갔을때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낮에 찍은 사진과 집에 가기전에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려 봤어요^^

 
그리고 야경도 멋있으니 금상첨화 였습니다.
반짝이는 저 조명을~~어쩔^^
 

 

밤이 되서야 오늘의 카페 방문을
마무리 하면서 느낀게 있다면~
 
용인자작나무숲과 그 내부에 있는
베툴라 카페는 1-2시간으로 안되겠다!
 
최소한 하루 반나절은 생각하고 
여유롭게 방문해서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해야 겠다는 것 이었어요!
 
뿐만 아니라  길이 잘 조성 되어있어
겨울이 되도.............
겨울 풍경을 보러 와도 좋겠다는게
결론 이었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겨울이 되면 
더 아름답게 꾸며져 있을 
용인자작나무숲 베툴라 카페를 다시
방문하리라 생각하며 방문을 마쳤습니다!
 
어때요 한번 놀러와도 좋을 것 같죠^^

 

 
 
지금까지 내돈내산
열정 이코노미 였습니다~~!